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마더!> - 분위기 사납게 하는 배우들의 연기력과 영화의 분위기, 해석할 부분이 많은 영화 확인해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7. 09:10

    마더!는 블랙 스완 레퀴엠 같은 사고작을 많이 내는 대런 애로노프스키의 영화 중 하과인이자 한때 애로노프스키와 연인이었던 제니퍼 로렌스와 하비에르 발뎀이 주연한 영화로, 영화는 한 부부의 집에서 손님이 갑자기 모여들며 일어서는 일을 합니다. 이 영화는 유출됐을 때 예를 들어 평-호평이 극단으로 갈린 영화고 흥행도 별로였는데 영화는 분위기가 너무 안 좋고 메타포가 많아요. 그리고 영화는 공포 영화이긴 하지만, 분위기에서 짜여지는 연출이 많아요. 제니퍼 로렌스와 하비에르 발뎀의 연기력은 이 영화 안에서는 훌륭하지만 호불호가 극단으로 갈리는 영화라 조금 다르게 평가받을 수도 있어요.​


    >


    이 영화를 보고 싶다면 먼저 로만 폴란스키의 1968년 오컬트 명작<로쥬메리의 아기(한<악마의 씨앗>)을 먼저 보는 곳을 추천합니다. <로즈메리의 아기>도 갑자기 튀어나오거나 하면 자신감도 없고 영화가 너무 느리게 조여오는 연출이 많아 대런 애로노프스키가 이 영화를 만들었을 때 영화 <로즈메리의 아기>에 영향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이 영화도 로즈메리의 아기처럼 파라마운트가 배급을 맡은 겁니다. <로즈메리의 아기>를 자신하는 미아 패로의 캐릭터 포지션이 이 영화의 제니퍼 로렌스의 캐릭터 포지션과 매우 대동소이하며, 이 영화도 폴란스키의 다른 공포영화처럼 집안에서 영화가 진행됩니다.​


    >


    >


    이 영화는 영화 속에서 등장인물의 이름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imdb에 들어가 마스크 'Jennifer Lawrence - Mother' 'Javier Bardem - Him'이라고 나오고 영화 속에서 서로 이름도 언급하지 않으면서 이 얘기를 했네요. 감독이 계획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좀 수상했어요.​


    >


    >


    영화 속에서 제니퍼 로렌스의 마음의 연기는 거짓없이 대박이라고 느꼈어요. 이 영화에서 무표정한 연기가 많고, 영화가 초반부터 묘하고 느린 분위기를 풍기면서, 자기네 집에서 오는 손님 때문에 마음이 미쳐버리는 과정을 거짓없이 잘 연기했습니다.그리고 영화가 제니퍼 로렌스의 캐릭터 시점에 맞춰 계속 연출했기 때문에 긴장감을 갖고 잘 연기되었습니다. 한국 드라마 로즈메리의 아기에서 주연을 맡았던 미아 패로를 연상시키는 부분도 있었고요. 영화가 중후반부터 완전히 미친 분위기로 진행될 때 연기력은 정말 지겨워요. 하비에르 바르뎀의 경우도 연기력이 거짓 없이 대단했어요.​


    >


    >


    중반부터 완전 영화가 미쳤어요. 영화 초반부터 "고객 한분 한분씩 들어 집에서 뭐 1이 생길까"라는 분위기를 살리면서 계속 분위기를 쌓아 가지만 손님이 쇄도하러 많이 내리는 장면에서 손님들이 집에서 이상한 짓을 할 때 제니퍼 로런스의 연기력을 인정 내용, 이 영화의 분위기를 잘 살린 것 같군요. 후반부는 예상하지 않은 것이 1 오나 정말 충격 먹었습니다.​


    >


    >


    이 영화를 논할 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 영화는 바로 보고 자신의 해석에 대해 찾아보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영화에는 종교적인 부분이 많았다고 생각하고, 영화 속에 등장한 손님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래서 이 영화 속에서 제니퍼 로렌스와 하비에르 발뎀, 그리고 영화 속에 자신 있는 손님은 무엇을 의미하느냐는 메타포가 많습니다. 저는 기독교에 대해 잘 모르지만 (무신론자입니다) 제 이름의 영화에 종교적으로 의미하는 것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영화 속 연출의 어느 부분이 어두운 영상미이고, 어느 쪽인지 자신있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그것도 영화를 보면서 조사해 보면 재미있을 것입니다. 저는 <미드소마> 자신 <유전>, <더 위치> 같은 종류의 공포영화를 좋아해서 영화는 그럭저럭 이해할 수 있는 점이 많았습니다.​


    >


    <엄마>는 호불호가 극단으로 갈리는 영화입니다. <로즈메리의 아기>와 <더 위치>, <유전>류의 공포영화를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나쁘게 생각하지 않을 영화인데, 갑자기 튀는 공포영화를 기대한다면 실망할지도 몰라요. 영화가 스탠리 큐브릭 영화처럼 메타포가 많고 매우 느린 분위기로 진행되기 때문에 지루한 현실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가 점점 더 미친 듯한 분위기로 가는 게 너무 관심 있어서 영화가 완전 빠져들더군요.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