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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2월3첫첫 외화 '미드웨이' 보러 간 감상평 좋네요
    카테고리 없음 2020. 3. 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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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차 세계 대전이 한창이던 1941년 일본 폰의 진주만 공격 이후 전 세계를 먹고 싶어라 그의 야망이 심해지고, 역사상 최대 규모의 미국 본토를 초토화시킬 공격을 예정합니다. 미군은 사실상 전력면에서 열세였기 때문에 진주만 다음 일본의 공격 목표가 어디인지를 파악하기 위해 암호 해독에 주력하고 동시에 긴박하게 진주만 공습 피해를 정비해 과인화한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이제야 일본의 2번째 타깃이 "미드웨이"이라고 나타났다 미국은 반격을 준비하지만 절대적으로 불리한 한반도였다. 전 세계의 역사를 바꿔버린 위대한 전투의 스토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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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영화보기엔 팝콘이 얇아서 허전하네요...제 딸대로 하려고 저와 아내와 함께 자리에 앉았어요.낫토도 한 병 꽂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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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은 투모로우, 인디펜던스 데이를 보여준 롤란도 에머리히 감독입니다.둘 다 재밌게 본 기억이 있고 미드웨이도 충분히 재미있을 것이라는 견해를 밝히며 영화를 보러 갔다.영화의 대략적인 줄거리는 이미 앞서 말했듯이 최근 개봉 영화와 비교하면 국내 영화 백두산이 예매율과 관객 순위에서 이미 정해져 있지만 미드웨이가 모든 면에서 주관적으로 자신을 느끼는 듯하다.물론 픽션과 실화를 소재로 한 스토리라는 점에서도 현실감이 다르고, 촬영 기술이 본인의 CG 처리 등 상당 부분 본인이 됐지만 여전히 자본력을 앞세운 서양화에는 집착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America 우선주의 때문에 자기애가 강하고 애국주의가 다소 까다롭지만 어차피 국내 영화도 그런 부분에서는 같지 않을까 싶다.또 한국인이라 그런지 영화 속에서 적인 일본이 내적인 것처럼 느껴져 통쾌했다.​ 2차 세계 대전의 승패를 나누었다고 할 수 있다'미드웨이 해전'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었던 영화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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