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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쳐 전형적인 넷플릭스 드라마 완결이 개판 스포주의
    카테고리 없음 2020. 3. 5. 00:28

    넷플릭스의 위치가 올라와 원작 팬으로서 없는 시간을 구분하며 주말 내내 정주행을 해왔습니다.전형적인 넷플릭스 드라마. 페미랑 컴퓨터가 켜졌다고 욕을 많이 먹는데 너무해요.찾아보니 원래 미인이었던 캐릭터도 모두 어울리지 않는 출연진으로 바뀌었네요.원작과 훌륭한 연기이지만, 극의 전개와 완결이 단념.좀 불친절한 작품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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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 이 이야기의 전개는 전체적으로 끊기는 이 이야기의 전개 때문에 개연성은 전혀 볼 수 없을 정도로 엉터리입니다. 설정상의 위치와 마법사는 인간의 몇 배가 되는 수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위치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점보다 게롤트와 예니퍼의 이야기는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작은 현재 논의가 진행되는 위치와 시간대도 자막에서 명시하고 줬으면 좋았을 것을 그대로 영화를 보면 2년 전 첫 0년 전 이런 식으로 지금 진행되는 이야기가 언젠가 자신에게 오는데 위 조는 그와징챠 거의 얘기와 현재의 이야기를 동시에 교차되어 보이고 주는 방식을 택했지만 과거와 현재를 확인할 방법은 죽은 놈이 살아잇고 자신, 분장을 조금 늙은 정 도쵸쯔 뿐이지, 시점을 알리는 자막 한줄 없습니다. 내 안에 설명을 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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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작을 아는 사람(우이쵸 3만 아니라 위 조 1 2까지 숙지해야 합니다)이 아니면 이해하는 매우 어려운 상황에 이프니다니다. 죽었다는 사람이 갑자기 본인이 와서 뭐야 얘 왜 살아? 과거에도 아직 과거인가 했더니 또 현재에 와 있고, 게다가 상대방의 모습을 흉내 내는 놈이 본인이 있으니 더 헷갈려요. 이런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구조 외에도, 이 단어들을 다루면서 극의 전개가 뚝 끊기고 있습니다 기승전결 중에 기와만 남았어요. 특정 캐릭터가 어떤 판단을 하는 본인, 상념을 가지는 것을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는 있지만 설득력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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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 판타지 영화도 아닌 드라마이기 때문에 부족한 예산으로 초래되는 문재가 극 전반에 흩어져 있습니다. 잘나가는 전사들은 대부분 여전사들로, 왕보다 여왕이 더 잘 싸우고, 페미는 둘째 치고, 대체로 인물간의 느낌선을 이해하지 못하고, 갑자기 별것 아닌 일로 어지러워 죽도록 미워하다가 갑자기 전우가 되고. 초반에 깔린 복선과 반전이 우리 과인이란 비윤리적인 드라마처럼 등장인물들의 말을 실수한 하인으로 밝혀졌고, 이미 말한 것처럼 더 오래 전개해 나가야 할 장면을 쉽게 생략하며 지나가고 있고, 마법사의 마법이 과인 위치의 마법, 대규모 군대가 과인 오는 장면, 광대한 배경이 과인 오는 CG는 처참할 것입니다. 처참한 CG는 볼썽사나운 연출과 만과인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은...시릴라가 sound 주는 연출과 그 이펙트를 시지로 보여주는 순간.. (참후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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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째, 원작과는 다른 캐릭터의 재구성은 상기의 2개 때문에 원작의 재해석라기보다는 원작 파괴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줍니다. 원작과 달리 예니퍼의 비중이 매우 커졌습니다. 위처의 예기라기보다는, 예니퍼의 예기라고 생각해도 좋은 것이 아닌가, 극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네 니퍼에 원작과는 다른 캐릭터성이 부여되지만 위의 2가지 이유로 설득력이 바닥을 긴 형국입니다. 단적인 사례로, 자신을 위해 죽은 여자의 아이를 붙잡고 여성의 비참한 현실을 예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남주와 여주가 몇 십 년 만에 만봉이라는 것도 이야기 속에서 겨우 알게 되고, 이렇게 불친절할 줄은... 무엇보다갑자기갈등과이해관계가매우어색해보입니다. 그리고 갑자기 게롤트의 어머니를 등장시키고 있습니다. 맥락도 없이 등장합니다. 시즌 2에서 예기를 녹는다 해도 시즌 1의 총 8시각짜리 예고편이라는 점에서 수준 이하로 소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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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째,드라마의위치만독자적인세계관,또구축되지않았다는것입니다. 원작 위치에서의 핵심은 "보다 작은 악의"에 대해 말하고 있으며, 악의이며, 또한 악의가 있으며, 자신이 선택한 땅으로 이해되는 인과를 매우 중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드라마 위쳐에서는 단지 예니퍼의 악질과 상냥하기만 한 게롤트를 볼 수 있습니다. 드라마만의 위치라는 세계관이라고 말하려는 데 대해 드라마는 철저히 실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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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밌을지 재미 없을지 판단이 서질 않는다. 2. 헨리 카빌의 비주얼은 합격, 연기는 불합격 3. 예 니퍼 역의 캐스팅 기준이 어떤 것은 아닐까"정말 매력이 없어서 놀랐다.왕족에서 아내 소음인 에밀리아 클라크를 봤을 때 느꼈던 전율이 자리에는 없었다. 4. 영화에서는 슈퍼 히어로 장르가 대세라면 드라마에서는 판타지가 대세인 듯..이 드라마는 게임 영상화하면 실패한다는 통념, 너무 완벽하게 떨어진 모범 사례입니다.긴 스토리를 짧게 압축하기 위해서 그런지 억지로 정주행을 끝냈네요.왕좌의 게임을 계승하는 것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올 하반기에는 #넷플릭스 작품 모두 엉망이네요.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로 과인마가 완성돼 있는 것이 국내 제작 넷플릭스 투자 드라마입니다.이대로라면 넷플릭스는 몇 년 후에 디즈니와 아마존에 밀려 하류로 전락할 수도 있겠네요.드라마에서 보는 것은 딱 하과의 헨리 카빌의 멋진 게롤트 싱크로율이네요.게임속의 '게롤트' 그자체였음!!! 슈퍼맨인줄 알았던 헨리카빌의 색다른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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